[2018년 10월 7일 작성글 옮김]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받은 책 세 권 중에서 이제 겨우 한 권을 다 읽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수필집을 읽었네.
무겁지 않고 그냥 가볍게 읽히는 이야기들이어서 부담 없이 읽힌다. 작가의 좋고 싫고가 분명한 부분이 좋다.
#독서 #수필집 #자유로울것
인생은 그토록 한 치 앞을 모른다.
자유로울 것 - 임경선
타인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일은 쉽다.
뭔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어려운 것이다.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고 비판할 바에는
뭔가를 만들어내고 비판받는 편이 차라리 낫다.
자유로울 것 - 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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