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helf

이동진 독서법

prostars 2019. 1. 5. 15:40

[2018 10 27 작성글 옮김]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받은 책들 중에서 다른 권이다.

책을 , 어디서, 어떤, 어떻게 읽는가에 대한 가벼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을 펼쳐 들면 순식간에 나만 남습니다.’라고 시작하는데 순식간에는 되더라. 책에서 다루는 많은 내용 중에서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를 제외하고 많은 것이 이북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이북을 선호하여 이북으로 출판되지 않은 책일 때에만 종이책을 구매한다. 책에서 언급하는 책을 너무 아끼지 말라는 이야기에 동의하지만, 종이책을 때면 약간 조심스러워진다. 이제 밑줄을 긋는 것에는 크게 부담이 없지만, 메모를 하거나 접는 것은 아직 부담스럽다. 이북은 그런 면에서 아주 자유롭다. 얼마든지 밑줄, 메모, 책갈피를 추가할 있고 검색도 바로 해볼 있다.

완독에 연연하지 말라는 이야기에는 동의하면서도 시작한 책은 천천히 다른 책과 병행하더라도 끝까지 읽게 된다. 뒤의 내용이 왠지 궁금하고 읽다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책에도 언급되지만 나는 아직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거나 무엇을 배우고자 관련 책을 사서 보는 편이다. 인터넷에서 찾을 있는 단편적인 것들보다는 책에 정리된 것을 선호한다. 물론 책을 골라야 한다. 빨리 팔아보려는 또는 같은 책들도 많다. 그래도 아직은 책을 좋아한다.

 

리디북스 : 이동진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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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책을 읽는 것이 정보 습득에 오히려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17세기 철학자 파스칼의 말입니다. “오늘날 모든 불행의 근원은 가지다. 인간이 홀로 조용히 방에 머무를 없다는 사실이다.”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라고.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말이에요.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행복한 사람은 습관이 좋은 사람인 거예요.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삶에서는 원칙에 관련된 문제죠. 제한된 시간이 있고, 속에서 선택할 것인가. 선택을 하려면 나머지 것들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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