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helf

게으름도 습관이다

prostars 2019. 1. 5. 15:17

[2018 6 30 작성글 옮김]


게으름을 사람의 천성이 아니라 그냥 나쁜 습관이므로 노력하면 개선할 있다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개선하는 가지 방법을 다양한 버전으로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다.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가지인데 남탓을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과 시간을 쪼개서 활용해야 한다고 것인데 매우 동의한다. 시간을 쪼개는 것은 확실히 뇌가 지루함을 느끼며 버텨준다. 하지만, 뇌가 버티는 만큼 몸이 쉬지를 못하니 매우 피곤하다.

일찍 포기하는 의지박약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서 언급되는 내용과 같은 논리로 설명한다. 작게 작게 잘라서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루는 습관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지력을 절대 믿지 말고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그냥 지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리디북스 : 게으름도 습관이다


#독서 #게으름도습관이다 #자기개발서


사람은 시간이 마냥 주어져 있다고 여길 때는 쉽사리 게으름을 피웁니다. 하지만 5 안에 끝내야 한다고 생각할 때는 태도가 달라지죠. 30 정도로 끝낼 있는 일을 1, 5, 10 단위로 쪼개보세요. 그리고 ‘5 안에 여기까지 끝낼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과제를 줍니다. 초침이 째깍째각 흘러가는 것을 보면 긴장하게 되면서 흥분 모드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지루하게 느껴지고 하기 싫던 일이 일종의 게임처럼 느껴지면서 훨씬 몰입할 있습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 최명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있어야 합니다. 현실 인식을 똑바로 해야 합니다. 무엇이 탓이고, 무엇이 어쩔 없는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할 알아야 합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 최명기

시간을 쪼개 활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를 놓고 봤을 4시간 공부, 4시간 운동, 4시간 아르바이트 이렇게 제일 능률이 높을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 시간을 다시 단위로 쪼개어 20 공부하고 5 쉰다든지, 10 읽기를 하고 10 쓰기를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안배하면 좋습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 최명기

너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마세요. 익숙한 , 손에 잡히는 것부터 해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림이 그려져 있을 거예요. 그렇게 마음의 지도가 대략 만들어지고 나면 다음부터는 훨씬 일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완벽하게 하려다 보면 영영 시작도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게으름도 습관이다 | 최명기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을 청소하는 너무 힘들 같나요? 그럼 하루에 하나씩만 청소해보세요. 그것도 힘들다면 하루에 평씩만 걸레질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책장 정리를 시작할 엄두가 나나요? 하루에 칸씩만 정리를 해보세요. 최소한 안에 끝낼 있습니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 최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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