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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대중교통 정보안내 서비스' 이런게 있었군.

혼자 늦게 알게 된 건지 모르지만...^^; 좋은 걸 알았다.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정보안내 : http://bus.seoul.go.kr/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지만 내가 관심 있는 건 실시간 버스 정보다. 내가 타고자 하는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언제쯤 오는지에 대한 정보를 웹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구미가 당기는 건 ARS다. 무선 인터넷도 좋아 보이긴 하는데 패킷 요금이 신경쓰인다. 위 사이트에서 마이버스-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등록하면 ARS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버스를 등록하고 나서 등록된 전화로 ARS에 연결하면 등록했던 노선들을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I'm prostars 2007.11.20

이야~ 정말 당일에 오는구나...

윤하, 이승철 앨범과 파피용을 구매했는데 이야 정말 빨리왔다. 오전 10시 이전에 결제하면 당일 배송을 해준다더니... 15시에 도착했다. 이야...정말 빠르다. 근데 왜 음반만 사면 배송료를 받는 거냐..ㅡㅡ? 꼭 도서를 한 권씩 껴서 사게 되잖아~ 안 그래도 읽어보려던 소설이었으니까..머 ^^; 파피용은 생각보다 책이 좀 두껍군. 삽화도 삽화지만 글 간이 너무 넓다. 사은품으로 같이 온 윤하 포스터는 매우 멋지군!

I'm prostars 2007.11.16

[리눅스] 아주 작은 로그 서버

2003년도에 임시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리눅스용 로그 서버의 소스다. [임시를 생각보다 오래 썼던 거 같다..] 리눅스의 IPC 중 하나인 메시지 큐를 사용하여 다른 프로세스와 통신한다. 로그 서버를 실행할때 로그 파일을 생성할 위치를 파라메타로 넘겨야한다. [소스를 확인하기 바란다] 예) LogServer /LogData/TestLog_ 이렇게 실행하면 /LogData 디렉토리 아래에 날짜별로 파일이 생성될 것이다. TestLog_20071115.log로그 서버를 백그라인드로 실행시켜두고 지정된 메시지 큐에 로그 메시지를 넣어주면 로그 서버가 받아서 처리한다. 처리 내용은 메시지 큐의 내용을 가져다가 현재 날짜/시각을 덧붙여서 현재 날짜로 생성한 파일에 출력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스를 보면 알 수 있..

Toy Project 2007.11.15

네버윈터나이츠 1 풀세트 [오리지날 + XP1 + XP2]

쿠캬캬~ 오늘 도착했다. 네버윈터나이츠 1 풀세트 [오리지날 + 쉐도우 오브 언더렌타이드 + 호드 오브 언더다크] 오리지날을 2002년도 발매 시 바로 구매해서 엔딩보고 확장팩을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살짝 했다가...봉인. 요즘 갑자기 게임이 매우 땡기는 관계로 몇 년 만에 다시금 꺼내서 하다가 혹시나 해서 쇼핑몰에 가봤더니 이야~ 매우 저렴하게 팔고 있다. 근데 확장팩만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풀세트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네. 이미 오리지날이 있지만 풀세트를 구매. 쿠쿠... 오리지날이 2개가 되어 버렸다. 하나는 가지고 있다가 선물해야지. 왜 네버윈터나이츠 2 는 한글판이 안 나온 거야~~~ -_-; 췌 네버윈터나이츠 2 확장팩은 메뉴얼은 커녕 그냥 직수입인듯... 모두 즐거운 게임 라이프~ - 참..

Hobby 2007.11.08

모래시계

쿠캬캬~ 어제 주문한 모래시계가 도착했다. 목욕할 때 뜨신 물에 몸 푹 담그고 책을 읽는 그 맛이 예술인지라~ 항상 목욕할 때에는 책을 들고 들어간다. 그런데 책을 보다 보면 시간 조절이 어렵다. 책을 너무 오래 보고 욕조에서 잠들었다가 죽을 뻔한 적도 있다..-_ㅡ;; (책을 세면대에 올려두고 잠시 눈감은 것이..) 그 뒤로 휴대폰 알람을 항상 맞추어서 욕실 문앞에 둔다. 하지만, 알람이 울리면 매번 끄는 것도 귀찮고 하여 모래시계를 하나 장만하였다. 30분짜리 아크릴 모래시계다. 아크릴이라 쉽게 깨지지도 않고 안전할 거 같다. 파란 모래색이 예쁘지 않은가~?

I'm prostars 2007.11.07

똑똑하고 100배 일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얼마 전에 읽은 책인데 마침 우리 회사에서 요즘 계속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하다 하다 안돼서 채용 박람회에도 참여했는데 결과가 어떤지는 아직 모르겠다. 다음 주 월요일에 출근해보면 얼추 알 수 있겠지. 이 책의 내용이야 뭐... 제목에 그대로 나와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중소기업이나 시작한 지 오래되었어도 매우 영세한 업체에서는 그대로 시도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만한 조금은 이상적인 내용 같지만... 큰 줄기는 그대로 시도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매우 근시안적인 시야를 가진 오너들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국내 IT 업체에서 이 책의 내용을 과연 얼마나 납득할 수 있을까? 지금 생각나는 두 가지가 있다. - 개발환경 개발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만 SI 업체의 경우 영업부 바로 옆에 개발자..

Dev 2007.11.04

차례가 없는 책 '포트로벨로의 마녀'

'연금술사'의 파울로 아저씨 책이다. 여러 가지 가르침이 섞여 있지만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녹아있다. (그렇다고 킬킬거리면서 볼 수 있다는 건 아니고...) 일단 소설은 이것저것 다 집어치우고 일단 재밌어야 한다. 소설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겠다거나 엄청난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전문 서적이나 자기개발서를 읽는 것을 권한다. 에고... 요점은 이게 아니라. '차례'가 없는 이 '포르토벨로의 마녀'라는 책은 재밌다는 것이다. 쿠쿠 -_-; 보통 앞에 '차례', '서문', '추천 글' 정도는 있게 마련인데... 이 책은 거의(앞에 뭔가 두 장이 있긴 하거든...) 없다. 전개 방식도 매우 독특하다. 각 인물의 시점이 교차하며 한 챕터씩 전개되는 이야기 그러면서도 어색함 없이 계속 연결이 된다. 재밌는 와중에..

Book Shelf 2007.11.02

건담 08소대 아프사라스의 플랫폼

크크... 간만에 건담 08소대를 다시 봤다. 이번엔 고화질 버전이라 그런지 전에 못 보고 지나친 것을 발견했다. 아프사라스의 개발 플랫폼은~!!! AMD와 지금은 사라진 Cyrix사의 CPU로 구동된다.. -_ㅡ; 콕핏의 디스플레이는 DirectX SDK를 사용해서 구현했나 보군... -_-;; OS는 BSD 유닉스냐...? 멋지다~! 옆에 잘린 리스트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다. 쿠쿠~ 다시 봐도 웃음이 나온다. 직업병인가...저런 건 눈에 잘 들어온다..-_ㅡ;; 더하기 : 예전에 홈페이지를 돌리던 웹서버가 아직도 옷장 안에 있는데...그게 AMD K6-3 400 이지 아마.. 더하기 둘 : 오프닝 매우 좋아하는 오프닝 중 하나다. 제목 : 폭숭속에서 빛나줘 가수 : 요네쿠라 치히로 가사 : (출처 ..

Hobby 2007.11.01

[장난] 싫은 놈의 바탕화면 아이콘들을 엉망으로 섞어 놓자

역시나 포스팅할게 없을 때 홈페이지에서 하나씩 옮겨오는 자료 중 하나다. 아니다...좀 전에 포스팅하나 했다... 이거 옮겨 오면서 네비 업데이트하다고 사고 쳤다... 2007/10/31 - [prostars] - 아악~~~ ㅠ,ㅠ 내 PDA~~ 뭐..어쨌든..하던 거 계속 하자.. 이것은 2002년도 5월에 만들었던 작은 프로그램으로 주로 영업부 사람들에게 써먹었던 프로그램이다. 주로 그쪽 분들이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많이 꺼내놓고 또한 배치도 나름 해놓더라. 바탕화면의 리스트뷰에 접근하는 방법은 볼랜드 포럼의 유영인.Chris 님의 답변을 참고 하였으며 C++ Builder 5.0 에서 컴파일 하였다. 전혀 수정 없이 그대로 가져왔으니 VC++에서 컴파일된다고는 장담 못하겠다.

Toy Project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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