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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시스템에 윈도우 7을 설치하면서 발생한 몇 가지 문제점

몇 년 동안 윈도우 XP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오래된 시스템 구성이라 살짝 걱정하며 작업을 시작했건만...역시나 문제가 발생했다. 1. 메인보드 [ASUS P5LD2-SE] 가뿐하게 윈도우 7을 지원하지 않는다. 공식 지원 드라이버는 윈도우 비스타까지다. 메인보드에 내장된 랜카드와 USB 드라이버 등 다른 건 모두 윈도우 7 기본 드라이버로 문제가 없다. 다만, 윈도우 7 기본 드라이버로는 내장된 사운드가 동작을 하지 않는다. 설치는 잘된다. 소리가 나지 않을 뿐이다. -_-; 몇 번의 삽질 끝에 해결하였다. http://www.station-drivers.com/page/analog%20device.htm에서 'Version 6.10.02.6585'을 받아서 설치하였더니..

Dev 2009.11.11

윈도우 7 발매기념 특별한정판 오픈 케이스

10월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한 'Windows7 국내발매 기념 특별 한정판' 이벤트에 참여하여 구매한 윈도우7이 이제서야 도착했네요. 예약구매자가 일반 구매자보다 늦게 제품을 접하다니... 뭐 어쨌든... 간단하게 찍은 사진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종이 케이스 본 케이스 구성품 일련번호 DVD 케이스 오픈과 Arc 마우스 그리고 8GB USB 저 Arc 마우스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서 제 손에는 불편하네요. 그리 큰손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저 뒤로 가기 버튼은...-_- 어떻게 누르라고 저 위치에 배치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디자인이 특이하고 휴대가 간편하긴한데... 역시 노트북용 마우스로 휴대를 목적으로 만든 것인지. 데스트탑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네요. 정작 윈도우 7은 아직 설치..

Dev 2009.11.06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for PS3] 퀘스트 : A Venerable Vintage [진행]

뒤늦게 오블리비언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아주 힘들게 구했다...) 이미 PC판으로는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콘솔은 그게 아닌지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이곳에 적으니 틀리게 번역된 부분은 제가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널이 업데이트된 순서대로 적는다. 주로 저널에 등록된 퀘스트의 내용만 적으며 간혹 NPC와의 대화 내용을 추가로 적는다. ----------------------------------------------------------------------------------- A Venerable Vintage [진행] I've..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for PS3] 퀘스트 : A Door in Niben Bay [진행]

뒤늦게 오블리비언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아주 힘들게 구했다...) 이미 PC판으로는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콘솔은 그게 아닌지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이곳에 적으니 틀리게 번역된 부분은 제가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널이 업데이트된 순서대로 적는다. 주로 저널에 등록된 퀘스트의 내용만 적으며 간혹 NPC와의 대화 내용을 추가로 적는다. ----------------------------------------------------------------------------------- A Door in Niben Bay [진행] I ha..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for PS3] 퀘스트 : Find the Heir [진행]

뒤늦게 오블리비언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아주 힘들게 구했다...) 이미 PC판으로는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콘솔은 그게 아닌지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이곳에 적으니 틀리게 번역된 부분은 제가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널이 업데이트된 순서대로 적는다. 주로 저널에 등록된 퀘스트의 내용만 적으며 간혹 NPC와의 대화 내용을 추가로 적는다. ----------------------------------------------------------------------------------- Deliver the Amulet에서 이어지는 퀘스트..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for PS3] 퀘스트 : Deliver the Amulet [완료]

뒤늦게 오블리비언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아주 힘들게 구했다...) 이미 PC판으로는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콘솔은 그게 아닌지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이곳에 적으니 틀리게 번역된 부분은 제가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널이 업데이트된 순서대로 적는다. 주로 저널에 등록된 퀘스트의 내용만 적으며 간혹 NPC와의 대화 내용을 추가로 적는다. ----------------------------------------------------------------------------------- Deliver the Amulet [완료] I wit..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for PS3] 퀘스트 : Go Fish [완료]

뒤늦게 오블리비언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아주 힘들게 구했다...) 이미 PC판으로는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콘솔은 그게 아닌지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이곳에 적으니 틀리게 번역된 부분은 제가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널이 업데이트된 순서대로 적는다. 주로 저널에 등록된 퀘스트의 내용만 적으며 간혹 NPC와의 대화 내용을 추가로 적는다. ----------------------------------------------------------------------------------- Go Fish [완료] Aelwin MeroWald ..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for PS3] 퀘스트 : Tutorial [완료]

뒤늦게 오블리비언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아주 힘들게 구했다...) 이미 PC판으로는 비공식이지만 한글화 패치가 완료되어 한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만, 콘솔은 그게 아닌지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하여 이곳에 적으니 틀리게 번역된 부분은 제가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널이 업데이트된 순서대로 적는다. 주로 저널에 등록된 퀘스트의 내용만 적으며 간혹 NPC와의 대화 내용을 추가로 적는다. ----------------------------------------------------------------------------------- Tutorial [완료] Use the left st..

기동전사 건담 타겟 인 사이트[PS3] 플레이 후기와 몇 가지 팁

간략한 후기 악평이 자자한 건담 타겟 인 사이트를 얼마 전에 구매하여 플레이보니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시해도 좋을 악평이다.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는데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PS2로 게임을 즐기던 시절에도 건담 게임을 몇 가지 즐겼지만, PS3용 타겟 인 사이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작법은 그동안 해왔던 건담 게임들과 거의 비슷하며 그래픽은 지금까지 보았던 건담 게임 중에서 최고다. 특이할 만한 것은 부분 파괴 시스템인데 매우 재밌는 시스템이다. 한 예로 우측 손이 파괴되어 주 무기가 사라지면 왼손의 방패를 버리면서 방어를 포기하고 총이나 빔 샤벨을 사용할 수 있다. 몇 가지 팁 재미를 위해서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았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

Hobby 2009.10.14

M4800에서 루센 PDA 네비게이션으로 장거리를 뛰고난 후유증...

많은 우여곡절이 있던 M470을 환불하고 M4800으로 갈아탄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 PDA폰을 선택한 이유가 PDA와 휴대폰을 같이 들고 다니기 번거로워서였는데~ M4800에는 GPS도 있으니... 이참에 네이게이션도 PDA폰에 합치고 차에 달린 네비를 치워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루센 PDA M4800 전용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두어 달 잘 쓰고 있었다. 다만, 그동안 사용하면서 장거리를 운행할 때 폰의 전원공급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문제는 다른 데서 생겼다. 요 며칠 전 워크샵을 강원도로 가면서 구로에서 강원도까지 운행하는데 M4800을 네비로 사용했다. 강원도 도착 후에 M4800의 배터리는 30%로 떨어졌고 여름날 강렬한 햇볕과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발열이 겹쳐 M48..

Dev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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