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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공개 소프트웨어 모음

prostars 2007. 9. 25. 20:03
애용하는 공개 소프트웨어들을 소개한다.
모두 망설임 없이 추천할 만큼 유용하며 집/회사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간단한 소개 정도밖에 없지만 소프트웨어 이름에 링크를 걸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소프트웨어 이름을 클릭해보기 바란다.
간단한 리뷰정보를 원한다면 마이폴더넷과 같은 사이트를 참고 바란다.

- 파일 관리
빵집
가장 좋아하는 압축 유틸리티로써 매우 간편한 사용법과 빠른 속도가 돋보인다.

- 시스템
CCleaner
레지스트리 청소기능을 주로 사용하지만 불필요한 파일이나 시작 프로그램 관리 기능 등 유용한 기능을 같이 지원하며 한글도 지원한다.

- 이미지 뷰어
Picasa
이미지 파일을 관리하기에 매우 편리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뷰어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겁다.
ZViewerAgent
탐색기에서 이미지 파일 선택 후 팝업메뉴를 열면 이미지를 썸네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Forcevision
UI가 좋지는 않지만 간단한 효과와 매우 다양한 이미지 포멧(50가지)을 지원한다.

- 문서 뷰어
Foxit Reader
PDF파일을 매우 빠른 속도로 열어주며 형광 펜 기능이나 선 긋기 등의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한/글 뷰어 2007
아래한글이 설치되지 않은 PC에서 아래한글 파일인 HWP파일을 볼 수만 있도록 해준다.
워드에서 열면 깨져 보이는 파일도 전용 뷰어 답게 깔끔하게 보여준다.

- 인터넷
FireFox
말이 필요없다. 일단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본다면 IE를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액티브엑스의 천국인 국내 사정으로 IE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FireFox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플러그인을 설치한다면 불가능하지만도 않다.
멋진 테마로 브라우저를 꾸밀 수도 있다.
Putty
SSH를 지원하며 한글도 깔끔하게 지원하면서 매우 가벼운 Telnet 소프트웨어.
FileZilla
FTP Client로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한글지원과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 오피스
OpenOffice
집에서 회사에서 MS오피스를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한다.
MS오피스의 각종 문서와의 호환성도 좋은 편으로 큰 문제없이 변환되며 변환 없이 MS오피스 형식으로 계속 사용해도 된다. 최신 버전보다 약간 늦지만 한글 버전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GanttProject
현재 개발팀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다. MS 프로젝트보다 기능이나 속도나 모두 떨어지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개발팀에서 운용하기에 큰 지장은 없다.
FreeMind
마인드맵을 손쉽게 그릴 수 있도록 해주는 드로잉 툴이며 손쉬운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도 쉽다.
관련도서 : 2007/09/22 - [책과 음악 그리고 영화] - 생각정리의 기술 (마인드맵 활용)

- 개발
코드기어 터보 에디션
오래전의 터보 C, 터보 파스칼을 기억하는가?
C++빌더와 델파이의 무료 버전으로 터보 에디션이 부활했다.
참고 : 볼랜드 포럼의 터보 익스플로러/프로페셔널 에디션 FAQ
StarUML
UML 2.0을 지원하며 리버스 엔지니어링등 상용툴 못지않을 만큼 기능이 막강하다.
관련도서 : 2007/09/22 - [책과 음악 그리고 영화] - 아쉬운 UML DISTILLED 3판...
Tortoise SVN
상용인 SourceSafe보다 기능과 성능 면에서 월등하다. (SourceSafe 2005는 안 써봐서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탐색기 플러그인으로 동작하며 SVN 클라이언트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SVN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소규모 개발팀에서는 Tortoise SVN를 사용하여 로컬 스토리지만으로 충분히 버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VisualStudio와 직접적으로 연동이 되지 않는 부분이 문제라면 해당 플러그인도 존재한다.(사용해보진 않았다)
CVS를 사용하고 있다면 CVS에서 발전해온 SVN이기에 SVN으로 넘어오기는 어렵지 않다.
WinMerge
파일 및 폴더를 비교하여 다른 부분을 보여주며 손쉽게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 나갈 수 있다.
특히 텍스트 파일은 병합 기능을 지원한다.
주로 소스 파일의 버전 간 비교에 많이 사용하며 Tortoise와 같이 사용하면 매우 좋다.
AcroEdit
애용하는 텍스트 편집기로 울트라에디터 처럼 무겁지도 않고 필요한 기능은 거의 다 있으며 코딩용 편집기로도 충분한 기능을 지원한다.
xvi32
파일을 HEX로 보고 편집할 수 있는 헥사에디터다. 개발하다 보면 종종 헥사에디터가 필요할 때가 있다.
무료 헥사에디터가 드물기도 하지만 xvi32는 설치도 필요 없고 기능도 충실하다.
Doxygen
자동화된 문서화 도구로 소스파일(C/C++/JAVA)을 분석하여 html, chm 등 다양한 포멧으로 문서화 결과 파일을 출력할 수 있다.
Graphviz를 같이 설치하고 약간의 설정을 거치면 멋진 다이어그램도 자동으로 그려준다.
참고 : KLDP Wiki
InstallFactory
사용하기 간편한 설치파일 제작기로서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복잡한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배포판을 만들기에는 충분하다.
설치하면 친절한 한글 메뉴얼(국산 소프트웨어니까^^)이 들어있다.

- 시스템

UltraVNC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원격데스크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부가기능이 다양하다.
표준 VNC와 호환되기에 윈도우에서 리눅스에 설치된 VNC서버로 접속하여 원격 제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VNC의 종류에는 RealVNC에서 파생한 UltraVNC, TightVNC 등 여러가지가 파생되어 있다.
VMWare Server
VMWare Server 버전이 무료로 전환되어 배포되고 있다.
WMWare와 VirtualPC는 현재 사용 중인 OS 위에 가상의 PC를 설치하여 다른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윈도우 OS에 리눅스가 설치된 PC를 하나의 창으로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리적인 PC와 거의 동일하게 동작하며 네트워크 환경 개발 및 테스트, 이기종 OS 연습 등에 효과적이다.
VMWare는 여러 OS의 버전이 존재하므로 리눅스에서 가상 머신으로 윈도우를 운용할 수도 있다.
VirtualPC 2007
MS가 잘하는 짓 중 하나인 욕심 나는 분야가 생기면 관련 회사 인수하여 해당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풀어버린다. 일단...VirtualPC는 윈도우용 버전만 있기때문에 다른 OS에는 설치는 안되지만 사용하기는 편리하다.
윈도우 위에서 다른 윈도우를 설치한다면 편리하지만 리눅스나 유닉스 등의 다른 OS를 설치하여 사용하기에는 VMWare를 추천한다. (VirtualPC 2004까지만 써보고 생긴 선입견이다. 2007은 어떤지 모른다.)

에고, 별다른 내용도 없이 간단한 소개의 나열인데 제법 분량이 길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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