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디마르코 지음, 김덕규, 류미경 옮김 / 인사이트
최근에 읽은 책 중 하나다.
간단하게 말하면 재밌게 읽을 만한 책이다.
내용은 책 표지에도 있듯이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것을 소설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이상과 현실을 모두 담고 있지만 조금은 이상에 치우치지 않았나 싶다.
구현 늦추기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기술적인 문제는 간단한 프로토타입이나 테스트 등으로 검증을 해야 한다고 본다.), 완벽한 설계라는 개념은 이상에 조금 치우친듯 하다.
소설로 엮어서 적은 글인 만큼 소설 그 이상의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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