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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prostars 2019. 1. 1. 16:25

[2018 3 8 작성글 옮김]

 

책은 연설문을 기준으로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럼에도 주로 코드를 작성하고 기술 문서를 쓰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일화도 많아 읽으면서 좋았다.

 

리디북스 : 대통령의 글쓰기

 

#독서 #추천도서 #대통령의글쓰기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낫다. 아는 내용일수록 단순해지고, 모를수록 복잡해진다.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사람이 살아온 날들을 보면 사람이 살아갈 날들이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쓰던 말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과 실천이다. 말로만 해서는 진정성을 얻을 없다.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끝을 먼저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는 곳을 알아야 떠날 있다. 그래서 끝은 중요하다.

글쓰기는 다음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이다.

첫째, 무엇에 관해 쓰지?

둘째, 시작은 어떻게 하지?

셋째, 마무리는 무슨 말로 하지?

이에 대한 답을 가졌다면 글쓰기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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