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5일 작성글 옮김] 처음 읽어보는 고전 희곡이다. 일반 소설과 다르게 대본으로 되어 있어서 초반에 너무 어색했다. 읽다 보니 적응되어 무대도 상상되고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다.어디선가 주워들은 것처럼 햄릿 왕자는 우유부단하지 않았다. 그는 매우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신중하며 결단력이 있었다.생각보다 짧은 이 이야기 속에 군더더기 없이 많은 내용이 있고, 유명한 독백 ‘죽느냐 사느냐…’ 못지않은 멋진 대사들이 많다. 특히, 폴로니어스가 그의 아들 레어티즈에게 전하는 충고가 마음에 든다. 길어서 여기 적지는 않는다. (검색하면 나온다.) 리디북스 : 햄릿 #독서 #고전 #희곡 #추천도서 #햄릿 자네가 자네를 닮은 것처럼 똑같네. 햄릿 (한글) |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시간은 네 것이니 네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