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4일 작성글 옮김] 막장 드라마는 해외에도 있었구나.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니 재밌네.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사람은 더욱 그렇다. 내면에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는 쉽지 않다. 그것이 장점이든 단점이든 다른 그 무엇이 든.좀 신기한 건 책 소개에 책 내용이 모두 있다. 재미있게 읽으러면 아무런 정보 없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디북스 : 마지막 패리시 부인 #독서 #해외막장 #다양한또라이 그날 밤 집에 오는 길에 도서관에서 빌린 국제 부동산 책을 집어 들었다. 책은 현관 계단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묵직했고 앰버는 이 책을 다 읽으려면 여러 밤 동안 매우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패리시 부인 | 리브 콘스탄틴, 박지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