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적끼적 28

드디어 인라인을 구매하다.

드디어 인라인을 구매했다. 이제 배우기만 하면 된다. :) 작년부터 날씨 풀리면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제야 샀다. 동호회도 가입했고~ 주말에 나가서 배우기로 했으니~ 쿠쿠~ 날라다니는 그날까지~ 아자~! 개발자 여러분~ 운동~ 운동~ 올해는 간단한 운동 하나씩~ 더하기 : 특정 상품의 광고가 아니다. 입문자용으로 추천받은 것 중 저것을 구매했을 뿐이다.

I'm prostars 2006.03.16

조급함에 코딩을 한다면...

코딩할 단계가 아님을 알면서 코딩을 할 때는 개발자가 불안한 상태일 수 있다. 코드에서 한발 물러서서 구조를 파악하고 흐름을 잡아내는 것은 조급한 마음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현재 방향을 잡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에 코드에 집착할 수 있다. 자잘한 코드 수정과 디버깅이 급한 게 아님을 알면서 잠시 어딘가 집중을 하기 위해 코드에 집착을 보일 때가 있다. 요즈음의 내가 그런다..-_ㅡ;

Dev 2006.03.07

한번쯤 정리가 필요하다...

에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픽스, 수학등... 분명 많은 것을 이해하고 머리에 우겨넣었는데~ 확실히 급하게 밀어 넣어서 그런가... 정리가 안된다. 하나씩 다시 정리해야겠다. 여러 가지 개념들... 여러가지 알고리즘, 공식, 용어 정신이 하나도 없다. [왜 보고 돌아서면 까먹냐...=_=...역시 다 묶어서 머 하나 만들어봐야 기억이 오래간다.] 특히나 수학 기초가 너무 없었다. 학교 졸업하려면 토익 시험도 봐야 하는데...쿠쿠 여러 가지로 참...-_-;... Writely 라는 서비스로 이 글을 작성하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 [주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된다.]

I'm prostars 2006.02.27

세상 참 좁긴 하죠..

세상은 정말 좁디 좁았습니다. 쿠쿠...세상이 좁다기 보다 우리나라가 좁은 거겠지만.. 이전 직장에 있을 때 신입이 들어왔는데 저와 동갑이었습니다. 그 친구 싸이에 놀러 갔는데 익숙한 이름이 눈에 띄기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 봤더니 쿠~ 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의 친구더군요. 파견을 나갔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 같은데 기억이 안 나는 분이 계신 겁니다. 몇 번을 슬쩍 쳐다보고 생각하고 하다가 친구 녀석한테 전화를 해서 너희 형님 어디서 근무하시더라? 라고 물었더니.. 역시나 친구의 형님이 제가 파견 나간 곳에 근무하고 계시더라고요. 덕분에 점심도 얻어먹고~^^; 참, 그 파견 나간 곳에 제 대학교 친구도 근무하더군요. 쿠쿠.. 그리로 파견 나가면 심심하진 않았답니다.

I'm prostars 2006.02.26

새로운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말에 새론소프트에 프로그래머로 입사를 했으니, 프로그래머로 첫발을 내디딘 지 벌써 연수로는 6년이다. 주로 리눅스/유닉스 계열의 서버 사이드 개발을 하고, 윈도우 플랫폼의 클라이언트를 개발도 하고~ SI 분야에 있다 보니 경험은 참 다양하게 해본 거 같다. 이번에 새로운 직장을 찾으면서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을 배우고, 또 해보고 싶었다. 수학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아서 일부러 피했을지도 모를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이제 경험할 것이다. 전혀 그래픽 프로그래밍 경험도 없고 수학도 못하지만 하나씩 공부해서 (쿠캬캬!) 접수해 나갈 것이다.

I'm prostars 2006.02.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