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0일 작성글 옮김] 게으름을 사람의 천성이 아니라 그냥 나쁜 습관이므로 노력하면 개선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 개선하는 몇 가지 방법을 다양한 버전으로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다.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두 가지인데 남탓을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과 시간을 쪼개서 활용해야 한다고 것인데 매우 동의한다. 시간을 쪼개는 것은 확실히 뇌가 지루함을 덜 느끼며 잘 버텨준다. 하지만, 뇌가 버티는 만큼 몸이 쉬지를 못하니 매우 피곤하다.일찍 포기하는 의지박약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서 언급되는 내용과 같은 논리로 설명한다. 작게 작게 잘라서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루는 습관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지력을 절대 믿지 말고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