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의 날씨는 정말 이야~ 너무 좋아~ 바람은 제외다. 인라인 동호회 모임에 나갔는데~ 마포대교 아래 트랙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호오~ 안쪽에는 묘기(?), 어글리(?) 하튼...뭐...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신기한 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바깥 트랙은 일반적인 스케이트장을 연상하면 된다.오늘이 벚꽃 축제인지 몰랐다.사람들과 차들 정말 많더라~~~ (주차하는데 40분이 걸렸다...-_ㅡ;;) 꽤 자주 타고 연습도 나름대로 했는데 왜 아직도 영 불안 불안 중심이 흔들리는지..-_ㅡ;; 언제쯤 자연스럽게 타려나~~~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