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 외 지음, 임재서 옮김 / 민음사 매우 재밌게 읽은 책이 긴한데... 사고나서 알았다... 본인이 쓴 책이 아니라는걸...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하드커버라는걸... 얼마나 사실에 근접 한지는 알 수 없지만 스티브 잡스 개인사에 대한 여러 가지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나오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관여된 여러 기업의 이야기도 아주 흥미로운 읽을거리로 등장한다. 일반적인 자서전류의 전개와는 다르다. 그리고~!!! 뜬금없지만...아마도 읽고 나면 땡길지 모른다. 미니맥과 맥북이 매우 땡긴다..-_-;...하나 지를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