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간만에 포스팅이다. 겨우내 보드에 미쳐있다가 제정신 차린 지 얼마 되지 않았다. 10-11 시즌에 처음 스키장을 갔었고 11-12 시즌까지는 일 년에 두세번 정도 갔던거 같은데... 이번 12-13 시즌에는 보드에 미쳐서 매주 2~3회씩 보딩을 나갔었다. 데크, 바인딩, 부츠 모두 버즈런 제품으로 구매하여 한 시즌 잘 탔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버즈런 AS에 대한 간단한 후기다.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데크에서 바인딩을 분리하면서 바인딩이 파손된 것을 알았다. 버즌런에 문의하니 12-13 시즌 제품은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AS 신청은 편리하게 되어 있다. 버즈런 AS 신청 페이지에서 바인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상세 페이지가 나온다. 위와 같은 상세 페이지에서 AS가 필요한 부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