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공유 2

휴먼 라이브러리 소개

용인으로 이사 온 후로 상현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다. 도서관 게시판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고 휴먼 라이브러리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2022년에 휴먼북으로 등록했다. 휴먼북으로서의 첫 활동은 개인의 신청이 아닌 도서관의 요청으로 처인구에 있는 포곡 고등학교의 툴박스(IT)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었다.그러고는 신청자가 없어서 얼마 전에 처음으로 개인으로부터 열람 신청을 받기 전까지 잊고 있었다. 도서관의 세미나실에서 신청자를 만나 여러 질문에 답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행히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나의 경험과 생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나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고, 대화하면서 나 역시 배우는 것이 있다.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I'm prostars 2024.06.16

휴먼북 강연

동네 도서관에서 휴먼북이라는 서비스 게시물을 보고 흥미로워서 등록했었는데, 그게 연이 되어서 저번 주에 고등학교에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불러주신 덕분에 매우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저의 휴먼북 소개http://www.yong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78&fbclid=IwAR340lgzbufy058UntZJ5WAiIc98JK5jFtOyWa8bslLAM_OTOFgKMFEG9P8  용인특례시 '시민 휴먼북' 고교 진학멘토로 출동 - 용인일보용인특례시의 ‘시민 휴먼북’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됐다. 휴먼북은 시민이 책이 돼 독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일 5명의 시민 휴먼북이 처인www.yonginilbo.co.kr

I'm prostars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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