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Prostars
최고의 직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위 글에 대한 트랙백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MONEY Magazine 과 Salary.com 에서 여러가지 요소를 가지고 조사해 미국의 베스트 10 직업을 뽑았다. 원문 : http://money.cnn.com/magazines/moneymag/bestjobs/ 대망의 1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나의 꿈이었으며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다. (말은 거창한듯한데 아직 멀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순위를 매겨본다면 몇 위에 랭크될까? 이제 경력이 연수로 6년차인데 그동안 몇 군데의 회사와 프리랜서를 잠시 했었다. 그동안 보고 겪은 것은 SI쪽은 매우 환경이 열악하며 개발자들의 수준도 낮은 편이다. 일부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심지어 아래와 같은 형식의 코드가 제1금융권 ..

이번 주말의 날씨는 정말 이야~ 너무 좋아~ 바람은 제외다. 인라인 동호회 모임에 나갔는데~ 마포대교 아래 트랙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호오~ 안쪽에는 묘기(?), 어글리(?) 하튼...뭐...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신기한 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바깥 트랙은 일반적인 스케이트장을 연상하면 된다.오늘이 벚꽃 축제인지 몰랐다.사람들과 차들 정말 많더라~~~ (주차하는데 40분이 걸렸다...-_ㅡ;;) 꽤 자주 타고 연습도 나름대로 했는데 왜 아직도 영 불안 불안 중심이 흔들리는지..-_ㅡ;; 언제쯤 자연스럽게 타려나~~~ 아자~!

이번 황사로 마스크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엔 좀 심하드라..-_-;) 특히나 인라인을 타거나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을 할 때는 필요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naroo.net 를 참조한다. 나름데로 여러가지 스타일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손목과 마스크면 충분하다..-_ㅡ;) 받아본 제품을 키보드 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이다. 키보드를 기준 삼아 대강의 크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크기만 확인하기 바란다. 색상은 진회색인데 이상하게 나왔다.)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제품은 만족스럽다. 마스크로 착용하고 사용해보면 생각외로 답답하지도 않고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 다만, 사계절용이 아니다 보니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잘 알아보고 사야 한다..실수했다... -_ㅡ;)

오늘 너무 지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인라인 모임에는 못나가고 오후에 혼자 집에서 제일 가까운거 같은 강서 한강시민공원을 나가봤다. 이제는 가고, 속도 줄이고, 서고 까지 된다.. 언제쯤 작은 반경으로 회전을 할 수 있을런지...-_-; 주차장은 그다지 넓지 않다. 54대의 주차공간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으나 그다지 신빙성은 없다. (그냥 볼 때는 상당히 좁아 보인다.) 황사의 여파로 아직까지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4~5시쯤에 찍은 사진인데 하늘색이 아주..안 좋다. 간단하게 물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나에게 제일 중요한 자전거/인라인 도로는 상당히 좁다. 초심자가 연습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음에는 이촌동에 있다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찾아가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