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진흙에서 굴린 차량 정비는 힘들다.

prostars 2011. 8.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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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주쯤 전에 정왕 서킷을 향해 가고 있을 때 비가 오더라..
그래도 그냥 갔다.

도착해서도 계속 오기에 철수할까 잠시 고민했으나 차 한잔하며 기다리기로 하고 찻집을 찾았다.

그치긴 하더라...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굴렸으나 역시 대가가 컸다.
에어 컴프레서로 1차 청소를 했지만, 상태가 이렇다.



돌아온 차량 정비의 시간,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정비된 부품들.
 

정비된 차량.

언제 또 굴리러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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