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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D (Behaviour-Driven Development)에 대한 간략한 정리

BDD와 테스트 용이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가 필요해서 하는 김에 포스팅으로 올린다.한 번에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우선 BDD에 대해서만 정리한다. BDD가 TDD만큼 유명세를 타지는 않은 거 같은데 현업에서 두 가지 모두 사용해본 경험상 BDD를 선호한다.여기서 BDD는 Behaviour-Driven Development의 약자고 TDD는 Test-Driven Development의 약자다.어차피 BDD가 TDD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하는 만큼 둘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다른 xDD도 많이 있겠지만 내가 사용해본 게 이 두 가지밖에 없어서 언급할 수가 없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TDD는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그 테스트를 통과시키는 코드를 작성하는 흐름을 기본으로 한다.게다가 테..

Dev 2017.04.16

non-blocking socket에 OpenSSL 적용하기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한다. 이 문서에서 사용하는 OpenSSL 버전은 1.0.1u 이다.하트블리드 취약점을 피하려면 1.0.1g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공식 OpenSSL 페이지 : https://www.openssl.org/공식 문서 : https://www.openssl.org/docs/man1.0.1/ssl/ 이 문서에서 OpenSSL의 빌드, 프로젝트에 설정하는 방법 그리고 자세한 에러 처리는 생략한다.이제 개발에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보자. 아래 내용이면 바로 non-blocking socket에 SSL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서에서 필요한 헤더 파일은 아래와 같다. ssh.hbio.herr.hengine.hconf.h 사설 인증서 생성테스트를 위해서 인증서가 필요하므로 사설 인증서를 하..

Dev 2016.12.15

YES24의 디지털머니의 재발견

YES24의 디지털머니의 재발견 크레마머니랑 혼동해서 디지털머니를 충전했다. 크레마머니로 구해하면 할인율이 50%나 되기에...낚였다. 크레마 기기도 없는 주제에... 착각한 내가 바보니 그냥 충전한 금액으로 eBook을 구매하려고 했다. 하지만 구매할 수가 없었다. 디지털머니에 대한 안내 문구는 아래와 같다. 하지만, 정작 구매하려고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디지털머니는 사용할 수가 없다. 디지털머니를 사용하려면 다음에서 같이 원클릭 구매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가 있다. 오직, 디지털머니와 크레마머니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게 무슨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다. 환불 규정은 더 재밌다. 전자상거래법에 7일이내는 구매한 수단으로 환불이 가능한 것으로 ..

Book Shelf 2015.04.14

심플한 터치펜 Pencil by FiftyThree 의 지우개 문제

요즘 아마존 배송이 빠른 건가 구매한 지 일주일만에 물건을 받았다.물건은 바로 터치팬 펜슬. 하지만,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지우개!아래 포스팅을 보고 해결했다.최고의 터치펜 '53 Pencil' - 지우개문제 해결하기! 위 지우개 고무 캡을 열고, 고무 캡 안쪽이 위를 보도록 책상에 놓고 그 위에서 연필심을 칼로 살살 갈아서 가루를 뿌려 넣어주면 된다.

I'm prostars 2015.04.13

애플 서비스 정책은 왜 그럴까?

몇 달 전에 봤던 이슈였는데 아직도 진행상태네요... 애플 제품이 완성도 높고 좋은 건 아는데 서비스 정책은 깡패 느낌입니다.아이팟도 신품 가격만큼의 수리 비용을 요구하고 직접 부품 사다 고쳐서 사용했었습니다.이 글도 맥북에서 적고 있는데...이거 고장나면 수리를 별 탈 없이 받을 수는 있을지 깝깝하기도 하고 -_-;; A/S 맡긴 아이폰5 반환 거부한 애플, "정책상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I'm prostars 2014.07.31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도서 후기

스칼라를 공부하면서 언어는 스칼라를 사용하면서 구현을 fp가 아닌 oop로해서 fp를 더 공부해볼 요량으로 하스켈 책을 하나 보려고 찾아보니 스칼라 처럼 달랑 한권의 번역서만 나와있는데...이건 그나마 절판!2009년에 나온 책이 왜 벌써 절판인가 했는데...아무리 국내에서 하스켈이 인기가 없다지만, 이 책은 번역과 편집이 엉망이라 안팔린거 같다. 펼치자마자 나오는 어색한 용어들...'객체지향 언어'을 '물건 중심 언어'라고 하고 '다형성'을 '여러모양새'라고 하는...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다.이건 좀 너무하잖아....이상하게 번역한 용어가 한두개가 아니다.업계 보편적인 용어를 왜 억지로 한글화 하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아마 서점에서 미리 펼쳐봤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책의 편집은 8~90년대 ..

Dev 2013.11.19

IntelliJ IDEA / WebStome 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

오랜만의 포스팅이다.메인 개발 툴이 Visual Studio에서 WebStome으로 다시 IntelliJ로 바뀌었다.작년에는 node.js로 작업한다고 WebStome쓰고 올해는 JAVA, Scala로 작업한다고 IntelliJ로 바꾸고...당분간 Visual Studio로 작업할 일이 없을 듯 하다. 뭐..아무튼...그냥 IntelliJ IDEA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간단히 리스트업 해봤다.WebStome에서도 동일한 단축키를 지원한다. 기능 단축키 마지막 편집 위치로 이동 ctrl + shift + backspace 이전 커서 위치 앞/뒤로 이동 ctrl + shift + left / right 클래스 이름으로 찾아서 이동 ctrl + n 파일 이름으로 찾아서 이동 ctrl + shift + n..

Dev 2013.11.17

Buzrun(버즈런) 바인딩 수리

아...간만에 포스팅이다. 겨우내 보드에 미쳐있다가 제정신 차린 지 얼마 되지 않았다. 10-11 시즌에 처음 스키장을 갔었고 11-12 시즌까지는 일 년에 두세번 정도 갔던거 같은데... 이번 12-13 시즌에는 보드에 미쳐서 매주 2~3회씩 보딩을 나갔었다. 데크, 바인딩, 부츠 모두 버즈런 제품으로 구매하여 한 시즌 잘 탔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버즈런 AS에 대한 간단한 후기다.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데크에서 바인딩을 분리하면서 바인딩이 파손된 것을 알았다. 버즌런에 문의하니 12-13 시즌 제품은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AS 신청은 편리하게 되어 있다. 버즈런 AS 신청 페이지에서 바인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상세 페이지가 나온다. 위와 같은 상세 페이지에서 AS가 필요한 부분을 선..

I'm prostars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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