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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run(버즈런) 바인딩 수리

prostars 2013. 4. 3. 22:46

아...간만에 포스팅이다.

겨우내 보드에 미쳐있다가 제정신 차린 지 얼마 되지 않았다.


10-11 시즌에 처음 스키장을 갔었고 11-12 시즌까지는 일 년에 두세번 정도 갔던거 같은데...

이번 12-13 시즌에는 보드에 미쳐서 매주 2~3회씩 보딩을 나갔었다.


데크, 바인딩, 부츠 모두 버즈런 제품으로 구매하여 한 시즌 잘 탔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버즈런 AS에 대한 간단한 후기다.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데크에서 바인딩을 분리하면서 바인딩이 파손된 것을 알았다.


버즌런에 문의하니 12-13 시즌 제품은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AS 신청은 편리하게 되어 있다.

버즈런 AS 신청 페이지에서 바인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상세 페이지가 나온다.



위와 같은 상세 페이지에서 AS가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 접수하고 AS 신청 페이지에 나온 주소로 택배를 보내면 된다.




3월 14일에 파손된 제품을 보내서 22일에 위와 같이 수리된 제품을 받았으니 일주일 정도 소요되었다.


보드 용품들이 대부분 수입 브랜드이고 고가인 데 비해 버즈런은 국산 브랜드라 제품의 가성비도 좋고 AS도 매우 좋다.

이제 한 시즌을 사용해봤지만, 첫 장비 구매를 검토하시는 분들에게 버즈런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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